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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봐의 띄어쓰기 / 할까봐, 볼까봐 - 할까 봐, 볼까 봐 뭐가 맞을까?

할까봐, 할까 봐

 

띄어쓰기가 자주 헷갈리시죠?

 

여기서 봐는 보조용언인데요,

만약 앞에 오는 말이 아/어로 끝났다면

보조용언을 붙여쓰는 것도 허용되지만,

 

할까는 그러한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해요.

 

결국 '할까 봐' 로

띄어쓰는 것이 옳습니다!

 

'ㄹ까 봐'

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두려운 상황,

걱정되는 상황에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.